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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어쩌다가 강아지(쿠쿠) 고양이(쿠첸)를 키우게 된 서툰 엄마 밥솥맘입니다.
앞으로 우리집 밥솥들의 재밌는 일상들과 밥솥들을 키우면서 알게 된 다양한 정보들을 하나씩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.
우선 도도하고 까칠하고 예민한 우리 집 막내 쿠첸이를 먼저 소개합니다.
올해로 벌써 3살이나 된 코숏(코리안 숏헤어)입니다.
21년8월 보슬비가 내리던 날 집 앞 공원에서 홀로 울고 있던 아깽이를 저희 딸아이가 데리고 들어온 게 인연이 되어 지금은 저희 집 황금막내 아니 그냥 막내가 되었습니다. ^^
특별한 재주가 없는 아주아주 보통의 고양이입니다.
다양한 영상 속 무릎냥이를 보면서 부러웠던 적도 많지만 늘 그렇듯 엄친냥이는 드라마나 유튭에만 존재하는 거라고 위로하며 그래도 지금은 제눈에 콩깍지가 씐 건지 세상 어떤 냥이보다 귀여운 금쪽이가 되었습니다.
코리안 숏헤어
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길냥이입니다.
이름처럼 털이 짧고 대신 털 빠짐이 심한 편은 아닙니다.
길출신인만큼 다양한 유전자가 섞여서 유전병에 강하고
성격도 아주 다양하다고 합니다.
오늘 첫 포스팅을 해보았는데 글쓰기가 참 쉽지 않네요. 차근차근 포스팅을 해나가다 보면 이 글을 이불 킥하면서 볼 날이 오겠지요? 우리 집 막내 발가락 힘자랑영상 감상하시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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